전북소식

아산면 이종면씨, 농업인의 날 국무총리표창 수상 영예


  • 방계홍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11-12 14:12:36

    ▲아산면 이종면씨 

    (사)한국농업경영인고창군연합회 이종면 상임부회장이 ‘제23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안정정직 농가소득 모델 제시 등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아산면에 거주하는 이종면 상임부회장은 농산물 개방에 대비하여 쌀 전업농에만 머물지 않고 한우사육 및 다품목 농산물을 재배하여 안정적인 농가소득 모델을 제시하고, (사)고창군 자율방범대 상임부회장으로 각종 행사시 교통통제 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범죄예방 등 봉사활동도 몸소 실천하고 있음이 높게 평가됐다.

    이종면 상임부회장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어려운 농업·농촌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많은 농업인 분들을 대표해 받은 것으로 알고 고창군 농생명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제23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지난 9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기획전시장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이개호 농식품부장관,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933622?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