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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GS- 정상화된 GS칼텍스 실적 긍정적

  • 홍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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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10 16:45:21

    GS의 2018년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평균 전망치인 6240억원을 훌쩍 넘은 6910억원이란 호실적을 내놨다. GS의 자회사인 GS칼텍스, GS EPS, E&R 등 에서 일궈낸 실적 개선 덕분이다. 특히 GS칼텍스 화학부문에서 실적이 두드러졌다. GS칼텍스의 정유설비 부문이 내년부터 정상 궤도에 올라설 것으로 예상된다. 발전자회사들도 안정적으로 이익을 낼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 이같은 흐름에 비춰볼 때 GS의 대해 '매수'의견을 제시하되 목표주가를 기존 9만50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내려잡았다. 


    3Q18 영업이익 6,910억원(QoQ +24%, YoY +39%) 기록

    18년 3분기 영업이익은 6,910억원으로 컨센서스 6,240억원 대비 10% 상향된 실적 기록. 발전 자회사들(GS EPS, E&R)들의 안정적인 실적과 함께 리테일의 실적 회복이 두드러졌으며, 무엇보다 GS칼텍스의 화학실적 호조에 따라 실적 개선 폭이 컸음. GS칼텍스의 영업이익은 6,360억원으로 QoQ 9%, YoY 10% 증가했는데, 정유부문의 영업이익은 4,570억원으로 QoQ -1%, YoY +7%의 무난한 실적을 기록.

    3분기 싱가폴 크랙마진은 2분기와 비슷한 $6대를 유지했으나, 3분기 Dubai유가는 배럴당 약 $4 상승하며 2분기의 $10보다 낮아 이익 개선 효과 가 미미했기 때문. 반면, 화학부문의 영업이익은 1,380억원으로 QoQ +131%, YoY +49%의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달성. 이는 PX설비 트러블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 효과 컸기 때문. 윤활유부문의 영업이익은 410억원으로 QoQ -35%, YoY -30%으로 부진했는데, 그룹 2제품의 경쟁심화로 마진이 하락한 것으로 판단


    GS칼텍스의 정유설비 정상 가동에 따라 19년 실적 증익 기대

    4분기 영업이익은 5,860억원(QoQ -15%, YoY +9%)으로 전망됨. 발전 자회사인 GS EPS와 E&R은 동절기 진입으로 3분기보다 개선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 반면, GS칼텍스는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평가손실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약 20% 하락할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17년 8월 발생한 화재에 따라 진행된 정기보수로 18년 4월까지 정유설비 가동률 이 낮게 유지되었던 점을 감안하며, 18년 3분기부터 온기 반영되는 정유설비로 인해 19년에는 타정유업체 대비 YoY 개선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


    발전 자회사들의 안정적인 수율로 이익 안정화

    동사는 BC유 비중이 10%로 다소 높아 타 정유사대비 IMO규제에 따른 수혜는 적을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정유부문 외에도 발전설비 수율이 정화되며 안정적인 이익을 보이고 있음. 특히 18년보다 대비 늘어난 정유부문 생산량으로 19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1%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매수’의견 유지하며, 실적 추정치 하향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9.5만원에서 8.2만원으로 하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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