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RPG의 핵앤슬래시 MMORPG '로스트아크'가 PC방 인기순위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로스트아크'는 9일 PC방 순위 분석 사이트인 '게임트릭스'기준 PC방 점유율 14.02% 기록하면서 전체에서는 3위, RPG 장르에서는 1위를 달리고 있다.

더불어, 로스트아크는 동시접속자수 25만명을 돌파했으며, 오픈 2일차인 8일에도 여전히 많은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추가 유입되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이처럼 뜨거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로스트아크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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