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0가구 모집에 총 2만23개 청약통장 접수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 첫 자이브랜드,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1년 후 주택 소유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자격이 주어진다는 점 등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탑석센트럴자이'가 최고 경쟁률 144.63대 1을 기록했다. 

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특별공급을 제외한 480가구 모집에 총 2만23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면서 평균 41.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6가구 모집에 2314명이 신청한 전용면적 84㎡C형에서 나왔다.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발코니 확장 포함 1275만원이다. 전매기간은 6개월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이고, 정당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다.

한편 지난 2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3일 간 약 5만3천 여명이 다녀갔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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