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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강성태, 10일 광주시 찾아 ‘강연’


  • 이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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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07 17:11:09

    ▲공부의 신 강성태 ©KBS캡쳐

    광주시립도서관, 3색 독서 행사 
    박완서 ‘그 남자네 집’ 뮤지컬 공연도

    [베타뉴스=이완수 기자] ‘공부의 신’으로 불리는 강성태 공신닷컴 대표가 광주를 찾아 강연을 펼친다.

    7일 광주시립도서관에 따르면  10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공연과 강연, 전시로 꾸린 3색 독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먼저 공부의 신으로 알려진 강성태의 ‘66일, 습관의 기적’이라는 주제의 강연에 이어 박완서 작가의 단편소설 ‘그 남자네 집’을 각색한 라이브 음악이 있는 뮤지컬 형식의 문학공연이 열린다.
     
    또 올해 전국 공공도서관 베스트 대출도서 100선 전시 등이 이어진다.

    특히 강성태 대표는 독서와 공부를 게임처럼 재밌게 하는 법, 부담없이 좋은 습관을 만드는 법, 하루 전체를 좌우하는 아침 독서의 힘, 독서와 공부에 있어 가장 중요한 습관 등을 특강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베타뉴스 이완수 기자 (700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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