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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관호 전남경찰청장, 함평경찰서 치안 현장 간담회 개최


  • 김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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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06 16:34:57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이 6일 함평경찰서에서 치안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함평경찰서

    함평국향대전 유공자 표창 수여도

    [전남베타뉴스=김광열 기자]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은 6일 함평경찰서(서장 정규열)를 방문해 청사 3층 천지마루에서‘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다’라는 주제로 지역 협력단체장, 경찰서 각 부서 직원들과 함께 치안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함평경찰서 현장 방문은 경찰서 협력단체장과 지역 공동체 치안에 대한 직원들과 간담회, 읍내파출소 근무자 격려 순으로 진행됐다.
     
    최관호 전남경찰청장은 함평경찰 주요 업무 추진사항과 함께‘제복입은 시민 象’실천을 위한 경찰정신 구현과 자치경찰제도의 이해를 주제로 격의 없는 자유토론 시간을 가졌다.
     
    토론에 이어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읍내파출소를 찾아 근무자를 격려하고 전남의 대표적 축제인 국향대전 행사에 유공이 있는 직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은 “경찰의 힘은 주민의 지지와 협력으로부터 나온다”며 “치안행정 전 과정에 주민 참여 활성화 및 협력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해달라”고 당부했다.


    베타뉴스 김광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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