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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자동운전차 2번째 사고, 상대는 또 일본차

  • 우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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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29 10:03:43

    ▲ © 애플 로고

    조용하지만 확실하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애플의 자동운전차 프로젝트. 이전에도 교통 사고가 일어나면서 대중에 공개되었는데, 이번에도 2번째 교통 사고라는 뜻밖의 형태로 프로젝트가 모습을 드러냈다.

    애플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교통사고는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10월 15일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차량이 메뉴얼 모드로 좌회전하기 위해 시속 5마일로 이동하고 있었으며, 다른 차량인 토요타 캠리는 시속 15마일(약 24km)로 이동 중에 접촉 사고나 일어난 것이다. 덧붙여 이 캠리는 레인을 횡단하면서 진행 방향 변경 표시를 실시하지 않았다고 한다.

    다행히 이번 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없고, 또 차량이 받은 대미지도 경미한 것이 알려졌다. 다만, 자동 운전 시스템이 어떻게 사고와 연관되어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이전 사고는 후방에서의 추돌, 그리고 이번 사고는 측면으로부터의 충돌 사고로 모두 수동 운전 상태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 운전 시스템이 사고를 낸 것보다는 훨씬 나은 것이다. 한편, 상대방이 모두 일본차인 점도 흥미로운 일이다.

    덧붙여 구글도 웨이모와 공동으로 자동 운전 프로젝트를 진행시키고 있는데, 2014년부터 3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자료에서 판단해 볼 때 애플의 자동 운전 프로젝트는 오히려 사고 건수가 적고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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