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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형 FHD TV 여전히 인기···‘와사비망고 ZEN F320’ 3천대 판매 돌파


  • 이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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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24 17:06:15

    4K·UHD 등 고화질 대형 TV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FHD 해상도의 32형 급 TV 역시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수요가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와사비망고는 자사의 32형 FHD TV 모델인 ‘ZEN F320 FHDTV HDMI 옵티컬’(이하 ZEN F320)의 판매 대수가 3천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 와사비망고 ZEN F320 FHDTV HDMI 옵티컬 (사진 = 와사비망고)

    ZEN F320은 400cd 밝기의 VA 패널을 적용해 광시야각을 지원하면서 특유의 화사한 화질이 장점이다.

    특히, 3개의 HDMI와 D-SUB, 콤포넌트 등의 포트를 갖춰 구형 PC, 노트북, 게임기, CCTV 등 다양한 기기를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USB 포트를 통해 USB 메모리를 연결하면 저장되어 있는 동영상과 사진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기본 적용된 20W 2채널 스피커외에도 광출력 옵티컬 포트를 지원해 외부 스피커를 통한 고음질의 사운드 출력도 가능하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멀티 리모콘은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처럼 FHD 32형 TV는 적절한 크기에 꼭 필요한 기능을 갖추고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1인 가구, 원룸, 다중 이용시설 등을 겨냥하고 있다.

    한편, 와사비망고는 노를 더욱 젓는다는 계획이다. 10월 24일부터 한 달간 15퍼센트 할인 판매를 진행하며, 100대 한정 수량으로 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베타뉴스 이진성 (moun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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