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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캣, ‘BSK 2018’ 참가…이오즈 에어 등 신제품 공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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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23 11:51:54

    사운드캣이 오는 27일부터 양일간 열리는 ‘벅스 슈퍼사운드 코리아 2018’(이하 BSK)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NHN ‘벅스’가 주최하고 ‘프리미엄헤드폰가이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고음질의 대중화를 목표로 한 국내 오디오쇼다.

    특히 BSK 2018은 벅스의 고음질 음원을 비롯해 프리미엄 오디오와 헤드파이 시스템, 그리고 음향 관련 세미나까지 함께 체험할 수 있다.

    BSK 2018에는 사운드캣을 비롯해 소니, 오드오디오, 모비프렌, 리브라톤코리아, 삼아사운드 등 국내 외 유명 브랜드와 그 업체들이 함께 참여한다.

    사운드캣은 이번 행사에 커스텀 인이어 분야 전문 브랜드 ‘웨스톤’(Westone)을 필두로 펜더(Fender), 미오디오(MEE Audio), 심갓(Simgot), 오디오엔진(Audioengine), 크리에이티브(Creative) 등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인다.

    ▲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이오즈 에어 @사운드캣

    또한 펜더의 새로운 IEM 시리즈 및 크라우드펀딩 인디고고(INDIGOGO)에서 150만 달러의 펀딩 수익을 거두며 크게 성공한 프로젝트인 이오즈 에어(EOZ Air)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프랑스 고급 IEM 전문업체 이어소닉스의 신제품 ‘그레이스’ 등 다양한 제품을 최초로 공개한다.

    한편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된 <벅스 수퍼사운드 코리아 오디오쇼>는 일반인들이 고음질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고음질의 대중화’를 콘셉트로 지난해 약 7500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올해 행사명을 ‘BSK 2018’로 변경하고 지난해보다 더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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