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040대 실거주 층을 중심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복잡한 도심 속 꽉 막힌 아파트 대신 쾌적하고 개방감이 뛰어난 타운하우스의 거주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경기도 용인이 타운하우스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강남, 동탄, 분당, 판교 등 주요 업무지구와 가깝고 교통도 좋아 출퇴근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로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일대에 들어서는 ‘용인 메종 포레스트 자딘 4차’를 들어 수 있다. 해당 단지는 대지면적 295~443㎡, 건축면적 115~130㎡ 다양한 넓이의 택지와 2개 타입의 주택구조, 총 42세대의 단독주택형으로, 각 세대별 개인 정원도 관리 가능하다.

전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돼 풍부한 채광과 조망을 확보했으며, 내부는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자재를 적용했다. 타운하우스의 골조는 철근 콘크리트 구조이며 샷시는 LG, 주방가구는 한샘, 도어는 영림도어, 욕실은 아메리칸 스탠다드 등의 브랜드 제품을 활용한 고급형 주택 마감으로 시공됐다.

단지는 우선 교통환경이 좋다. 인근 경부고속도로(신갈JC)와 용인서울고속도(청명IC) 등을 통해 분당, 판교, 광교, 동탄, 평택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강남역 기준 강남으로도 약 1시간에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앞 버스정류장을 통해 죽전 및 수원, 강남 등 시내·외 대중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으며 상갈역(분당선)도 이용 가능하다.

생활 및 여가 인프라 역시 풍부하다. 용인민속촌, 보라택지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용인시청과 세무서 등의 공공기관과 문화복지 타운, 다보스병원, 세브란스병원, 이마트 보라점, 코스트코 공세점 등의 대형마트와 용인시립도서관, 용인중앙공원 등도 가깝다. 또한 남부CC,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양지리조트, 지산리조트 등 다양한 여가시설 접근성도 우수하다.

자녀를 위한 교육환경 또한 탁월하다. 나곡초등학교와 나곡중학교가 도보 통학권 내 위치했으며 나산초, 보라중·고, 용인외고, 용인대, 송담대, 명지대, 강남대 등도 지근거리에 있다. 초·중·고는 물론 대학교 학군까지 형성돼 있는 셈이다.

분양홍보관은 지곡동 현장에 마련돼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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