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주얼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은 4K UHD 해상도 및 HDR(HDR10)을 지원하는 프로젝터 PX727-4K, PX747-4K 2종의 가격을 인하한다. PX727-4K는 129만원(기존 139만원), PX747-4K는 149만원(기존 179만원)으로 가격을 인하했다.

두 제품은 TI사의 0.47DMD 칩셋 및 XPR(Expanded Pixel Resolution)기술을 활용하여 현재까지 출시 된 4K 프로젝터 제품 중 가장 작은 사이즈(332x261x135mm) 및 무게(4kg)를 자랑한다. 또한 27dB(에코모드) 의 저소음, 120% Projection Offset 기능을 통해 실내에서도 조용한 감상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HDCP2.2를 지원하여 현재 출시된 4K 블루레이 플레이어와도 호환된다. 그 외 에 백라이트 리모컨, 10W 내장 스피커 등 고객 편의를 위한 구성도 충실히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3년 무상 A/S를 보장하여 구매 후 유지보수 및 기타 서비스에 대한 사후 지원도 마련했다.

공식판매처는 연화미디어(PX727-4K), 프로젝터매니아(PX747-4K)이며 오픈마켓 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뷰소닉 프로젝터 총괄 김성진 팀장은 “2018년 1분기 국내 판매 1위를 달성한 PX727-4K, PX747-4K를 이번 인하된 가격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도록 했다. 일반적인 풀HD 프로젝터의 구매예산으로 4배 뛰어난 화질의 UHD컨텐츠를 직접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