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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디지털 업그레이드 50% 특별 할인 진행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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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19 14:40:49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의 '공포의 할로윈 2018'을 기념해 30일까지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 업그레이드 50%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

    기간 중 블리자드 샵에서 오버워치 일반판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정가 45,000원)을 레전더리 에디션(69,000원)으로 업그레이드 시 50% 할인된 가격인 12,000원에 가능하다.

    본 에디션은 오버워치의 모든 영웅, 전장, 게임 기능에 더해 총 15개의 전설, 영웅, 오리진 스킨 세트를 담고 있다. 전설 및 영웅 스킨에는 '탄소섬유 겐지', '오카미 한조', '때까치 아나', '의문의 사나이 맥크리', '창백 모이라' 등이 포함되며, '슬립스트림 트레이서', '자연의 친구 바스티온', '블랙워치 레예스 리퍼' 등의 오리진 스킨도 지급된다.

    이밖에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3 등 다른 블리자드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오버워치 테마의 디지털 선물도 담고 있다.

    본 특별 프로모션은 '공포의 할로윈 2018'을 기념해 진행되는 것으로, '공포의 할로윈'은 지난 10일 시작 후 새롭게 추가된 50여가지 신규 할로윈 아이템과 '정켄슈타인의 복수' PvE 난투가 플레이어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11월 1일까지 계속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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