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SK증권] "오렌지라이프, "중립"으로 하향


  • 홍진석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10-19 14:11:54


    SK증권은 19일 오렌지라이프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했다. 목표가는 이전에 제시한 5만원 대비 30% 하향한 3만5000원이다.

    SK증권 김도하 연구원이 작성한 오렌지라이프 리포트의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오렌지라이프의 3Q18 순이익은 799 억원 (-13.3% YoY, -15.7% QoQ)으로, 안정적인 보험 및 투자 포트폴리오에도 불구하고 리브랜딩 비용 소요 (100 억원 가정)에 따라 두 자릿수의 이익 감소율을 기록할 전망.
    ▶ 3Q18 위험손해율은 76.6%로 기저효과에 따라 2.2%p YoY 개선될 것으로 추정하나, 하반기 기준으로는 76.4% (+0.8%p YoY)로 전년대비 상승할 전망

    오렌지라이프는 올해 9월 3일 기존의 회사명인 ING생명을 ‘오렌지라이프’로 공식 변경했다. ‘오렌지라이프’는 ‘글로벌 헤리티지’와 ‘독보적인 자본력’, ‘고객중심 혁신조직’이라는 차별화된 브랜드 자산을 갖고 있다.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으로 고객의 든든한 금융 생활을 리드한다’는 미션 아래 고객서비스 강화에 힘쓰고 있다.


    베타뉴스 홍진석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922739?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