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식

몰세권 인기 높아져....역세권 아파트 ‘서대전역코아루써밋’ 분양


  • 전소영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10-18 14:00:02

    바쁜 현대인에게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몰세권에 대한 인기는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중이다. 특히 1·2인 가구가 몰려 있는 지역일수록 몰세권에 대한 인기는 사그라들 줄 모르고 있다.

    최근욜로, 워라벨 등 직장과 자신의 삶 사이에 균형을 맞추고 살고자 하는 현대인들이 늘어서면서 직장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한 역세권과 다양한 문화ㆍ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몰세권은 거주지를 선택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거기에 역세권 입지까지 더해지면 그 인기는 더욱 높아지기 마련.역세권 아파트는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쇼핑, 문화 등 생활편의시설과 인접하고, 도심 내외로 출퇴근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인구가 증가하고 상권이 활성화되면서 역세권 아파트 값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최근 분양에 나선 역세권 단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서대전역역세권 단지인 ‘서대전역코아루써밋’이다.

    32층 규모의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인 서대전역코아루써밋은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에서 만날 수 있다. 단지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2~3층 오피스텔, 4층에 아파트 부대시설이 각각 들어서며 5~32층에 아파트가 설계됐다. 사업지인 중구 오류동은 세이 백화점,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이 몰려있어 주거 만족도가 높게 형성돼 있는 지역이다.

    단지 주변에 대전 지하철 1호선이 운행 중이며 2호선 트램(2025년)이 진행 중이다. 여기에 KTX역인 서대전까지 겹치는 트리플역세권에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룸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4㎡(구 9형)와 33㎡(구 14형) 등 62실로 이뤄지며 아파트는 총 154세대 규모, 전용면적 ▶59㎡A 26세대 ▶59㎡B 26세대 ▶63㎡A 26세대 ▶63㎡B 50세대 ▶63㎡C 26세대 등 5가지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일반적으로랜드마크 아파트들은 입주 후에도 지역 내 시세를 주도하며 거래가 빈번해 환금성이 뛰어나다. 이에 일대 명소로 꼽히며 입주민들의 자부심이 큰 편이다. 이처럼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로 부상하기 위해서는 일대 부동산 시세 리딩이 가능할 만큼 우수한 입지, 미래 가치, 교통망 등이 갖춰져야 한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다양한 근생시설이 입점해 단지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으며 총 243대가 수용 가능한 주차시설이 제공된다. 또한 24~25층에는 입주민들의힐링 공간인 하늘정원이 들어서며 14층에 피난안전층이 마련돼 입주민의 안전까지 배려했다.

    2021년 완공이 예정된 서대전역코아루써밋은 첨단 시스템과 공간 활용도 높은 평면으로 설계돼 20~40대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보문산 등 탁 트인 조망권을 갖춰 파노라마 도심 전망(일부 세대 제외)을 확보했으며 탑상형과판상형 구조로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도심 속에서도 일조권이 극대화된다

    현재 잔여세대 특별분양이 진행 중으로 보다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922000?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