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의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칼로커트가 신규 모델로 배우 하정우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칼로커트는 5년째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보영과 새로운 남자 모델 하정우가 투톱을 이뤄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칼로커트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다이어트 제품으로 체지방 감소, 항산화, 혈중콜레스테롤 개선,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주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이다. 굶지 않고 하루 두 번 식후에 섭취하는 간편한 방법의 다이어트로 수년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칼로커트는 다이어트 업계에서 날씬하고 육감적인 몸매의 모델을 선호하던 것에서 탈피해 칼로커트의 프리미엄 다이어트 이미지에 걸맞게 고급스럽고 신뢰감 있는 배우 이보영을 발탁해 지난 5년간 칼로커트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쌓아왔다.

칼로커트는 다이어트 제품은 여성이 모델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하정우라는 남자모델을 선택해 또 한번 파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두드림 마케팅 담당자는 “칼로커트의 남자 모델도 몸매만을 강조하는 모델보다는 전달력 있는 메시지와 흡입력 있는 연기력을 겸비해 높은 신뢰도를 받으며 남녀 모두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배우 하정우씨가 칼로커트의 프리미엄 이미지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최종 모델로 결정되었다”고 전했다.

이보영과 하정우 투톱 모델의 새로운 칼로커트 마케팅 활약이 기대되는 바, 하정우를 모델로 한 칼로커트의 새 TV CF는 오는 11월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두드림은 지난 6월 롯데 인터넷 면세점에 입점해 대표브랜드인 칼로커트와 아이클타임을 선보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고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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