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건설은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용마루지구에서 ‘인천 더스테이 프라임월드’ 주상복합에 대한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더스테이 프라임월드’는 지상 20층 대지면적 1787,8000㎡, 건축면적 1341,2225㎡ 오피스텔 143실, 근린생활시설 38실, 연립주택 22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숭의동 최초의 초고급형 오피스텔로 프리미엄 1.5룸과 고급 자재들이 사용될 예정이며 숭의역 도보 5분 거리인 핵심 입지에 위치해 용마루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 오피스텔은 숭의역 뿐 아니라 국철1호선 도원역 1km 거리에 위치하며 제1,2 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한 시내, 외 진출입이 용이해 인근 학교, 사업지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오피스텔 반경 1km내에 위치한 용현초, 신광초, 신흥여중 등 다수의 의무교육시설과 인하대, 인천대 등의 고등 교육시설과 인접하여 자녀를 둔 부모뿐 아니라 대학생들의 주거 공간으로도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

또한, 2007년부터 진행된 숭의운동장 도시 재생 사업을 통해 지역 주택 총 1,232 세대가 단지 북쪽 2021년 입주 예정이며, 용마루지구 도시환경개선사업을 통해 현장 건너편 LH아파트 1단지 총 4,490세대 입주로 고정수요는 많지만 공급이 부족한 숭의동 지역 최초의 스트리트형 상가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차 없이 도보로 이동하는 길과 연결된 스트리트상가는 그 지역을 대표하는 유동인구의 중심 열할을 하곤 하는데, 오락, 문화, 쇼핑, 먹거리 등을 제공함으로 다양한 즐거움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어 유동인구의 체류 시간과 재방문율이 높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지상 1층~5층 총 42호의 근린생활시설과 6층~20층의 오피스텔, 연립주택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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