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안다르, 스타일리쉬 아우터 ‘NZ’ 집업(Zip-Up) 리뉴얼 출시


  • 전소영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10-16 16:18:30

    여성 액티브 웨어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2018 F/W 시즌을 겨냥해 스타일리쉬 아우터 집업(Zip-Up) ‘NZ’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안다르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NZ는 최근 모델 아이린을 새로운 뮤즈로 기용하면서 아이린이 착용한 NZ 제품에 대한 출시 문의가 꾸준히 이어져왔다.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기능 및 디자인 그리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고려해 새롭게 출시됐다.

    해당 제품은 18F/W 트렌드를 반영한 총 9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다. 기본 ‘블랙’을 비롯한 베이직 컬러 라인의 ‘어반그레이’, ‘누드브라운’부터 따뜻한 가을과 겨울에 어울리는 딥 파스텔 톤의 색감으로 물들여진 ‘로스팅오렌지’, ‘피치마카롱’, ‘체리캔디’, ‘포레스트’, ‘스카이라이프’, ‘부다페스트’까지 폭넓은 컬러로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출시됐다.

    리뉴얼된 NZ는 기존 NZ가 자랑했던 슬림핏은 그대로 가져가되 부드러운 곡선으로 여성미를 느낄 수 있다. 몸 선을 따라 이어지는 입체 패턴은 앞, 뒤, 옆 어느 곳에서 봐도 슬림하게 연출 가능하다.

    안다르 NZ 집업 소재는 코듀라 원단을 사용하여 코튼 대비 10배 강한 내구성을 갖췄다. 자주 입고 활동해도 재질 손상이 거의 없어 스피닝, 싸이클링 등 역동적인 퍼포먼스 활동에 구애받지 않는다. 입는 순간마다 늘 새 옷을 걸친 듯한 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안다르 NZ 집업은 부드럽게 목을 감싸주는 네크라인으로 목에 걸리는 느낌 없이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다. 목을 압박하지 않아 조깅, 피트니스, 요가 등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활동성을 자랑한다.

    특히, 핑거홀 라인의 변화도 눈여겨볼 만하다. 기존 세로형 홀 모양에서 가로형으로 변경돼 팔 길이에 구애받지 않고 자연스럽게 손가락이 들어가도록 적용했다. 소매 끝에 깔끔하게 떨어지는 디테일로 어떠한 동작에도 흐트러짐 없는 실루엣을 유지할 수 있다.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기존 안다르가 선보였던 NZ도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이었다. 하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들의 작은 소리 하나까지 귀 기울여 더욱 디테일한 안다르만의 감성적인 집업을 출시했다”며 “리뉴얼된 NZ는 모두 소비자들의 의견이 고스란히 반영된 제품으로 입는 순간 이 전과는 다른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일리시 아우터 NZ는 안다르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롯데 백화점 본점을 포함한 주요 점포(신세계 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및 면세점에서 5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921018?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