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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 10개월만의 '돌싱 신고'…"42살에 맺은 백년가약 46살 종지부"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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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16 15:42:33

    (사진=SBS 언니는 살아있다)

    배우 양정아가 이혼 10개월여 만에 '돌싱 신고'를 한 모양새다.

    16일 양정아 소속사는 "양정아가 지난 2017년 12월 이혼했다"라고 밝혔다. 이혼 사유는 비밀에 부쳐진 상태이며 양정아는 작품 활동에 집중해 좋은 작품으로 다시 대중 앞에 나설 거란 전언이다.

    1971년생인 양정아는 42살이었던 지난 2013년 12월 3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한 바 있다. 이후 4년여 만에 파경을 맞으면서 '돌싱'이 된 양정아에게 아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정아는 1990년 미스코리아 대회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이후 '엄마가 뿔났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을 통해 안방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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