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기 학습 고민 시작되는 3~7세 유아동 대상 AI 학습서비스

㈜핀큐가 10월 15일 유아동 대상의 전문 AI 학습 서비스 ‘망고 학습몬’ 멤버십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망고 학습몬은 3세부터 7세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한글, 영어, 수학, 누리과정, 독서 교실까지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필요한 학습 과정을 담고 있는 AI 학습 서비스다.

유아 교육 전문가들에 의해 구성된 전과목 통합 커리큘럼을 각 아이의 성취도에 맞춰 매일 필요한 학습으로 스케쥴링해준다. 특히, 육아 정책 연구소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하여 그에 맞춘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특허 출원한 핀큐만의 서비스로, 아이들의 공부 고민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유아동 교육을 고민하는 부모들의 한글 교육 바이블이 되고 있는 ‘한글이 야호’를 비롯해 모든 교육 콘텐츠는 한국 교육 방송과 제휴하여 멤버십 가입자들에게 제공한다. 멤버십 서비스를 이용하는 12개월동안 총 1,000권의 Video/Audio Book 도서가 제공 되며 이러한 디지털 콘텐츠와 연계한 48권의 워크북과 12권의 유아도서 모음집을 함께 제공하여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망고 학습몬’을 제작한 ㈜핀큐는 출시에 앞서 100명의 베타 테스터를 통한 만족도 조사에서 긍정적인평가를 받아 기대감을 고취시키고 있다.

㈜핀큐의 이명우 대표는 “망고 학습몬의 서비스 질에 대한 사전 만족도 조사에서 92%의 긍정평가를 받았다”며 “특히 EBS 영상과 워크북의 연계 학습과 매일 자동으로 생성되는 학습 커리큘럼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출시 전 기대감을 드러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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