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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편의성과 독특한 콘텐츠 호평, 뮤 온라인H5 테스트 종료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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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16 10:39:08

    웹젠은 15일 정식서비스 사전예약을 통해 선정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4일 동안 진행한 '뮤 온라인H5'의 비공개테스트(CBT)를 마쳤다.

    웹젠의 '뮤 온라인H5'은 협동과 경쟁, 성장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한 '뮤'의 고유한 콘텐츠를 통해 MMORPG의 고유한 재미를 그대로 이어가는 동시에, '자동성장형 RPG'라는 특성으로 게임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참가자들은 "한 번에 다수의 캐릭터를 육성해 사냥을 하고 PVP를 진행하는 등 여러 캐릭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 새로웠다", "게임에 오래 접속하지 않아도 대량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고 원하는 캐릭터에 분배할 수 있어 편하다"는 등 게임카페에 다양한 후기를 남기며 '동시 성장' 콘텐츠와 독특한 육성 시스템에 만족을 표했다.

    또한, 짧은 시간에도 여러 길드가 결성되어 이용자 간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졌으며, '토끼와 양', '길드 리그전' 등 소속 길드원들이 같이 성장하고 협력해 다른 길드와 대결하는 길드 콘텐츠도 호평을 받았다. UI와 그래픽 등에서 '뮤 온라인'의 향수를 진하게 느낄 수 있었다는 반응들도 이어졌다.

    웹젠은 테스트 참가자들이 남긴 의견을 토대로 게임 안정성 및 추가 개발 사항 등을 검토해 이르면 10월 말 '뮤 온라인H5'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웹젠은 19일까지 '뮤 온라인H5' 게임카페에서 'CBT 버그왕', 'CBT 후기왕' 등 비공개테스트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 참가자들이 버그를 발견하고 게임 화면을 갈무리해 이벤트 게시판에 남기거나, 참여 소감 등 리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각 25명에게 구글 기프트카드 1만원을 선물로 준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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