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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 '라디오스타' 등극…"노이어 없어여" 이후 고정도 꿰찼다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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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16 10:22:02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SNS)

    주시은 아나운서가 SBS 라디오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16일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최근 해당 방송에서 화요일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 고정 게스트에 낙점된 주시은 아나운서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급상승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주시은 아나운서를 향한 스포트라이트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지난 8월 20일 SBS 라디오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한국 독일 간 축구경기 중계에 나선 바 있다. 당시 주시은 아나운서는 미처 준비하지 못한 스포츠 중계에 다소 당황해 청취자들에게 큰 웃음을 남겼다. 특히 "노이어 없어여"라는 주시은 아나운서의 멘트는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그를 지칭하는 유행어로 자리매김했다.

    해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 졸업 후 SBS에 입사한 아나운서다. SBS '모닝와이드'와 '열린TV 시청자 세상' 등에 출연해 왔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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