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패션 브랜드 ‘뮤트뮤즈(MUTEMUSE)’가 2018 F/W 시즌을 맞아 ‘Le Ravissement’ 컨셉의 화보 및 패션필름을 공개했다. 황홀경을 의미하는 브랜드의 이번 화보와 패션필름은 프랑스 누보로망에서 영감을 받아 초현실적이고 소설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스튜디오 파런테즈(Parenthèse Co.,Ltd.)에서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뮤트뮤즈의 ‘Le Ravissement’ 화보는 포토그래퍼 김형식과 스타일리스트 김석원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어 브랜드만의 매혹적인 느낌과 몽환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또한 비디오그래퍼 모스트원티드와 같이 제작한 패션필름 역시 황홀한 색감과 감각적인 표현들로 컬렉션 타이틀에 어울리는 매력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뮤트뮤즈는 ‘Le Ravissement’ 화보와 패션필름과 함께 새로운 컬렉션도 내놓았다. 브랜드의 이번 컬렉션은 신제품 매거진 백(MAGAZINE BAG) 4컬러와 아티스틱한 감성의 새로운 와이드스트랩 4종으로 구성됐다.

뮤트뮤즈 관계자는 “2018 F/W 시즌을 맞아 공개한 ‘Le Ravissement’ 컨셉의 화보 및 패션필름은 몽환적이면서 감각적인 브랜드만의 색감과 느낌을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화보, 패션필름과 함께 공개한 새로운 컬렉션, 매거진 백과 와이드스트랩 4종은 클래식하면서 트렌디한 디자인에 여유로운 사이즈로 제작돼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뮤트뮤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돋보이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신제품 매거진 백을 제외한 뮤트뮤즈의 모든 제품들은 현재 온라인 공식스토오와 W컨셉, 29CM에서 판매중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향후 오프라인 쇼룸 오픈, 글로벌 진출 등도 예정되어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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