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 지상 25층, 13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790가구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강남 진입이 40분대 가능한 '이천 라온프라이빗' 견본주택 현장은 지난 12일부터 주말 3일간 약 1만8천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북적 거렸다.

15일 라온건설에 따르면 경기도 이천시 송정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천 라온프라이빗'은 지하 2층, 지상 25층, 13개 동(아파트 8개 동, 테라스하우스 5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790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도로와 성남~이천~여주 간 복선전철 개통으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이천 구도심도 빠르게 접근 가능한 편리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 내 어린이집(예정)을 비롯해 송정초등학교, 송정중학교, 이천고등학교, 다산고등학교가 있고 통학버스도 운행할 예정으로 자녀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다.

또 단지 옆 축구장 크기의 대형 어린이공원(면적 6400㎡)과 단지 내 약 700m의 둘레길을 조성해 입주민의 힐링생활에 도움을 줄 예정이며 주차공간을 모두 지하로 배치해 보행자 안전 중심으로 설계해 쾌적성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뛰어난 교육환경, 편리한 교통, 풍부한 생활인프라 등 주거지의 모든 장점을 갖춘 아파트라는 점이 수요자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특히 지역 내에서 희소한 테라스 및 펜트하우스 특화설계,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등 높은 상품성을 갖춘점이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주말 내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중도금 대출이 60%까지 가능하고 비조정대상지역에 공급되는 이 단지는 당첨일로부터 6개월 이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4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5일부터 7일까지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