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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산업]갤럭시 A9, 세계최초 쿼드러플 카메라 탑재

  • 홍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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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12 14:06:44

    삼성전자 ‘갤럭시 A9' 

    NH투자증권 이규하 (휴대폰/IT부품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 갤럭시A9 출시에 대해 상세자료를 내놨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일 말레이시아에서 A 갤럭시 이벤트를 개최하고 갤럭시 A9과 A7을 공개했다.

    갤럭시 A9은 세계 최초로 쿼드러플 카메라를 탑재했고 갤럭시 A7에도 트리플 카메라를 장착했다.  갤럭시 A9장착 카메라렌즈는 후면에 4대(쿼드러플), 전면에 1대다. 후면렌즈4종은 표준 렌즈(2400만 화소), 망원(100만 화소) 렌즈, 초광각(800만 화소) 렌즈, 심도(500만 화소) 렌즈 등으로 구성됐다. 전면에는 표준 렌즈(2400만 화소)만 적용했다. 

    삼성전자의 카메라 렌즈의 개수를 전격적으로 늘린 것은 사용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사진촬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된다. 내년 출시가 예고된프리미엄폰인 '갤럭시S10'에는 보다 개선된 카메라기능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하 내용는 갤럭시 A9에 대한 세부내용을 담은 증권사 리포트 요약본이다.   

    - 갤럭시 A9의 주요 스펙은 6.3인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3,8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메모리는 6GB DRAM/128GB NAND, 8GB DRAM/128GB NAND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 11월부터 일부 시장을 시작으로 순차적 출시될 예정. 가격은 60~ 70만원선으로 예상

    - 이번 갤럭시 A9의 하드웨어 중 핵심은 쿼드러플 카메라. 2,400만 화소 카메라와 광학 2배줌을 지원하는 1,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화각 120도의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 심도 렌즈 등 총 4개의 카메라를 탑재해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 전면에도 2,4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고품질의 셀피 촬영이 가능. 갤럭시 A7에도 2,400만 화소 메인 카메라(F1.7)와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외에 화각 120도의 초광각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

    - 당사는 삼성전자가 세계최초로 쿼드러플 카메라를 플래그십 시리즈인 갤럭시 S나 노트 시리즈가 아닌 갤럭시 A시리즈에 먼저 적용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중저가 스마트폰의 차별화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판단. 참고로 삼성전자가 중저가 스마트폰을 먼저 차별화하는 이유는 최근 스마트폰 수요 성장세가 높은 인도 등 이머징 시장의 경우 스마트폰 수요가 고가의 플래그십보다는 중저가 스마트폰 위주의 시장이기 때문. 앞으로도 중저가 스마트폰에 멀티카메라, In-Display 지문인식, 3D Sensing 등 최근 각광받고 있는 신기술을 먼저 적용할 것으로 예상. 관련 부품회사의 경우 스마트폰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부품 시장의 확대를 통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

    -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 멀티카메라 관련주로는 삼성전기, 파트론, 파워로직스, 엠씨넥스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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