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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 빨라진 절단 속도 눈길, ‘18V 충전 원핸드 컷쏘’ 출시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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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12 11:09:44

    해성그룹의 전동공구 및 자동차용 모터 제조 전문기업 계양전기㈜(대표 정한수) ‘18V 충전 원핸드 컷쏘 RS18L-O’를 새롭게 출시했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함께 강력한 파워와 작업 속도를 갖춰 동급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건설 및 인테리어 현장 등 다양한 작업 현장에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력한 모터 출력 및 빠른 절단 속도

    RS18L-O는 18V의 전압에 분당 3,400회의 스트로크, 19mm의 톱날 왕복 스트로크 길이를 갖춘
    제품이다. 국내 시장에 출시된 타사 제품 대비 약 2배 정도 절단 속도가 우세해 호평 된다. 5.0Ah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 2개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 장시간 사용해도 무리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

    ▲콤팩트 디자인으로 한 손 작업 가능

    최소화된 외관 사이즈에 제품 중량도 2.3kg로 가벼워 매우 콤팩트한 디자인을 갖췄다. 제품의 크기와 중량을 최소화해 가볍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핸들 부위에 논슬립 고무 패턴이 적용돼 손이 작은 국내 전문 사용자들도 최적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작업 편의 극대화

    진동 저감 설계, 원터치 길이조절 풋, LED 라이트 등이 적용돼 사용 편의 향상을 위한 세심한 기능도 돋보인다. 저진동 설계로 타사 제품 대비 실부하 진동이 약 20% 정도 적다. 보다 원활한 작업이 가능해져 사용자의 작업 피로감이 줄어든다. 원터치로 간단하게 길이 조절이 가능한 풋이 톱날 장착 부위에 적용돼있고, 어두운 작업 환경에서도 정면부의 LED 라이트를 통해 안전하고 정확한 작업이 가능하다. 원터치 레버 방식의 툴홀더로 손쉽게 날을 교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컷쏘날 뿐만 아니라 직쏘날도 사용 가능하다.

    계양전기 관계자는 “RS18L-O는 목재 및 철재 절단 속도와 작업량이 우수하고, 저진동 설계와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타사 제품 대비 우위에 있다”며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능과 성능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RS18L-O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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