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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전 1942, 다양한 던전 추가하는 21차 업데이트 진행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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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12 11:09:11

    신스타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해상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해전 1942'에 제 21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규 콘텐츠를 추가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산타크루즈 해전'보다 난이도가 높은 '남태평양 격전'과 '마리아나 제도 전투' 등 총 2개 던전이 추가되어 상위 등급의 엠블럼을 획득할 수 있는 확률이 증가했다.

    군단 BOSS 던전에서도 20단계의 새로운 스테이지가 추가되어 총 70단계 스테이지를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지원 전함을 2대 추가하여 총 8대 전함을 배치할 수 있으며, 부품 진급이 최대 15단계까지 상향 조정하는 등 전투력과 능력치 향상이 가능해졌다.

    뿐만 아니라 '일반 제련'의 최대치가 상향되고 '고급 제련'도 추가되어 더 높은 능력치를 획득할 수도 있으며,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분해할 훈장과 유지할 훈장을 구분할 수 있도록 잠금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장보고, 무사시, 아마기 도면 교환을 추가했으며, 최정예 전장에서 연승 성적 표시, 군단 콘텐츠에서 카운트다운이 진행되는 등 여러 가지 기능이 개선되었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 대표는 "해전1942는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면서 점점 더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지루하지 않고 꾸준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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