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0-12 08:06:37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1~6일까지 동남아 신흥 수출시장인 말레이시아,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향후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수출상담회가 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년에도 2회 이상 무역사절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경북경자청은 수출상담회 외에도 ‘찾아가는 기업 상담실 운영, 기업지원 원스톱 T/F팀 운영, 기업애로자문단 운영, 해외 판로개척 지원, News Letter 발송, 지원기관과의 Network 구축, 맞춤형 건강 도우미제도 운영‘ 등을 통해 입주기업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기업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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