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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시스, 초소형 전기차 ‘CEVO-C’ 공개

  • 전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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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11 17:42:53

    ▲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신제품 발표회에서 CEVO-C를 소개 중인 캠시스 권현진 부회장과 박영태 대표

    캠시스가 11일 개막한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캠시스의 첫 초소형 전기차 ‘CEVO-C’(이하 쎄보-C)를 공개했다.

    쎄보-C는 2인승 4륜 승용차로 오토바이와 승용차의 중간 크기로 차량 설계부터 개발, 디자인까지 캠시스 자체 기술력으로 만들어졌으며, 캠시스 이를 위해 전기차 사업부 대부분이 R&D 인력일 정도로 자체 기술력 확보에 집중해왔다.

    한 번의 충전으로 약 10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80km. 모터의 최고출력은 15kw이다.

    동력원으로는 8kWh 리튬 이온 배터리가 사용됐다. 완속 충전기 기준 약 3시간으로 완충 가능하며, 별도 판매되는 휴대용 충전기를 이용해 가정용 전기로 충전 가능하다.

    특히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차량을 설계해 운전자 안전성 향상과 차량 경량화가 가능한 고장력 강판 프레임이 적용됐다는 것이 캠시스의 설명이다. 더불어 안정성 검증을 위해 자동차부품연구원 e-모빌리티 연구센터의 인프라를 활용해 충돌 테스트도 거칠 계획이다.

    이밖에도 언덕길에서도 차량이 뒤로 밀리지 않는 경사로 밀림방지 기능과 에어컨과 히터 내장, 조수석을 운전석 옆으로 배치해 동승자의 시승감을 높였다.

    이번 엑스포에서 차량소개를 진행한 캠시스 전기차 사업부문 마케팅/기획 김구수 전무는 “특히 대도시의 비효율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을 변화시키고 혼잡한 도로를 개선하기 위한 드라이빙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캠시스 박영태 대표는 “캠시스는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기차 사업을 비롯한 신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이번 엑스포 참가는 캠시스 초소형 전기차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한 시발점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캠시스는 쎄보-C 목표가격을 1200~1500만원 선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보조금 지원을 통해 약 500~600만원 선에서 구입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사후관리 앱을 통해 예약하면 원하는 곳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로 운영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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