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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 대장정 마무리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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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11 10:23:37

    ▲ 현대건설 웹드라마 출연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현대건설

    3·4편 연속 공개로 최종 완결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현대건설의 웹드라마 '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이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현대건설은 5일 에피소드 3편 ‘썰’명이 필요 없는 청춘들과 오는 12일 4편 너와 나의 현대건‘썰’을 유튜브를 비롯해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이며 총 4부작으로 기획된 웹드라마를 마무리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월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한 '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은 총 2편의 에피소드가 조회수 35만뷰를 돌파하는 등 기업형 웹드라마로는 많은 화제를 모았다. 3·4편은 치열하게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실감나는 에피소드를 위해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에 있는 현대건설 연구개발본부의 대규모 풍동실험실이 공개되며, 실제 융복합기술혁신실 스마트건설팀에 근무 중인 사우들이 출연해 코믹연기에 도전한다.

    이 밖에도 신입사원 채용 시 진행되는 임원면접 모습이 공개, 가을 공채시즌을 맞이해 취준생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웹드라마 공개 이후 기대 이상의 관심을 받아 '건설회사 기업문화'가 정말 웹드라마에서 보여진 모습과 비슷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건설업에 대한 기존 선입견을 벗고 다양한 연령층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었던 기획 의도가 잘 전달된 것 같아 기쁘다. 젊은 고객층과 소통하기 위한 현대건설의 다음 도전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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