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인터뷰

[취재현장] 인텔 9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준비하는 ASUS의 자세, Z930 메인보드 라인업 발표

  • 박선중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10-10 18:15:08

    [베타뉴스=박선중 기자] ASUS 코리아가 인텔 9세대 코어 프로세서(아이스레이크)를 위한 Z390 메인보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번 ASUS의 새로운 메인보드는 게이밍 라인업인 ROG부터 프라임, 터프까지 다양한 제품군이 준비됐다.

    위의 메인보드 모두 인텔 9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Z390 칩셋을 적용한 메인보드다. 인텔 9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대하는 ASUS의 자세는 사뭇 비장함이 엿보인다. 특히 최상위 라인업인 ROG 시리즈부터 미드레인지 모델인 프라임(PRIME)까지 사용자 성향을 최대한 고려한 다양한 라인업은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 ASUS 프라임 시리즈

    ▲ 한층 더 강력한 기능과 설계를 적용한 ASUS 프라임 시리즈

    새로운 인텔 9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위한 ASUS의 Z390 라인업 중 가격경쟁력 높은 제품군인 ‘프라임(PRIME)’ 시리즈는 닥터모스(Dr. Mos) 기술을 적용해 전원부를 한층 강화했다. 또한 M.2 슬롯에는 기본적으로 방열판을 제공한다. 더불어 M.2 발열을 위한 별도의 냉각팬 단자까지 마련되어 있다.

    프라임 Z390 메인보드에 새롭게 추가된 AI 오버클럭 기능이 적용된다. UEFI 바이오스에서 시스템을 자동으로 점검해 간단하게 오버클럭이 가능해진다. 미드레인지 모델에서 자동 오버클럭기능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더불어 ASUS의 대표적인 안전 기술인 5X 프로텍션이 적용이 됐다. 또한 편의성을 높여주는 ‘퀵-인스톨러’ 유틸리티를 제공해, 인터넷 연결만 되어 있으면 설치되지 않은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다운로드해 설치가 가능해 보다 편리한 PC 세팅이 가능하다.

    ■ ASUS ROG 시리즈

    ROG 라인업은 더욱 강력해졌다. 이전 세대에는 출시되지 않았던 지니(GENE)와 임팩트(IMPACT)까지 출시되어 더욱 다채로운 ROG 라인업을 구성했다.

    ▲ 시그니처 커스텀이 가능한 ASUS ROG 막시무스 6 익스트림

    가장 상위 모델인 ASUS ROG 막시무스 11 익스트림(MAXIMUS XI 익스트림)은 메인보드 전체에 걸친 아우라 싱크(AURA Sync)로 RGB의 화려함을 입었으며, 별도의 ‘라이브대시(LiveDash OLED)’를 갖춰 각종 정보를 표시하거나 자신만의 시그니처를 만들어 개성을 더할 수 있다.

    더불어 전원부는 더욱 강력해졌으며, 소리 역시 ESS의 E59023P DAC를 적용하고 커스텀된 슈프림FX(SupremeFX) S1220 코덱이 적용되어 웬만한 고급형 사운드카드는 충분히 비견될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 ASUS ROG 스트릭스 시리즈

    ROG 라인업으로 흡수되면서 더욱 화려해진 ‘RGB 스트릭스(STRIX)’ 라인업 역시 Z390 라인업으로 4종류의 메인보드가 추가됐다. 전 모델 공통으로 전원부가 더욱 강력해져 오버클럭에 최적화 됐으며, 닥터모스(Dr. MOS) 기술이 적용되어 보다 안정적인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더불어 ROG 라인업과 ROG 스트릭스 라인업 모두 초보자도 손쉽게 설정할 수 있는 ‘AI 오버클러킹’ 기능이 적용됐다. AI 오버클러킹은 시스템 전체(쿨러까지)를 체크해 현 시스템에 가장 적합한 오버클럭 비율을 찾아준다. ASUS는 인텔 9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 시 약 30%의 오버클럭이 가능다고 설명했다.

    또한 차세대 통신규격인 5G도 적용된다. 단순히 기가 인터넷이 아닌 최대 5Gpds의 성능을 낼 수 있는 내장 랜을 통해 앞으로의 인터넷 환경에도 대비했다. ASUS는 10G를 지원하는 내장 랜의 적용도 머지 않았다고 전했다.

    ■ ASUS TUF 게이밍 시리즈

    ROG 라인업에 속해 있다가 독립 라인업으로 분리된 ‘TUF 게이밍(Gaming)’도 3개의 Z390 모델이 공개됐다. TUF 게이밍 라인업인 만큼 전 모델이 밀리터리 인증을 통과했으며, 더 새로워진 써멀 디자인으로 발열억제력을 높여 오버클럭에 대비했다. 또한 CPU 보조전원 커넥터 역시 내구성을 높여 보이지 않는 부분을 더욱 강화한 점이 인상적이다.

    TUF 게이밍의 사운드 역시 ASUS와 리얼텍이 협업한 A1200A 코덱을 적용해 더욱 뛰어난 소리를 만들어 준다. 더불어 DTS 커스텀 코덱을 통해 게임을 헤드셋을 통해 즐길 때 보다 선명한 소리를 전달해 몰입감을 높여 준다. ASUS는 이미 DTS 커스텀 코덱은 FPS 사용자들을 통해 검증했으며 더욱 높은 출력과 선명한 소리를 만들어 준다고 설명했다.

    ▲ ASUS 코리아 메인보드 총괄 이상훈 과장

    ASUS 코리아 메인보드 총괄 이상훈 과장은 “현재 메인보드 브랜드 중 ASUS가 가장 많은 Z390 라인업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며, “그만큼 인텔 9세대 코어 프로세서에 가장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해 달라”고 전했다.

    ▲ 다양한 Z390 라인업, ASU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ASUS의 Z390 라인업을 보면 인텔 9세대 코어 프로세서에 매우 많은 공을 들인 것을 엿볼 수 있다. ASUS는 이전 인텔 300 시리즈 메인보드 라인업도 모두 리플래시 모델을 계획하고 있다. 인텔 9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PC 구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사용자라면 ASUS의 메인보드에 주목해 보자.



    • 기사보내기
    • facebook
    • twitter
    • google
    • e-mail
  • Copyrights ⓒ 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