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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입양 두 딸 지상파 노출"…안방극장 '색안경' 제거 성공하나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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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10 09:28:20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아현이 특별할 것 없는 가족의 소소한 행복을 전해 왔다. 입양한 두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면서 입양가정 역시 평범한 한 가정이란 사실을 증명한 셈이다.

    지난 9일 TVN '둥지탈출3'에서는 배우 이아현 가족의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아현은 딸 유주, 유라의 하루를 정성껏 챙기면서 베테랑 엄마로서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아현은 특유의 살림 노하우로 남편과 아이들에 대해 이런저런 지적을 하기도 했다. 이아현은 뚜껑을 덮지 않은 전자레인지에 넣은 남편을 지적하고, 딸 유라에게 방 정리를 맡기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이아현은 지난 2012년 재미교포 스티븐 리와 결혼해 두 딸을 입양한 뒤 단란한 가정을 꾸려오고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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