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0-10 07:53:48
영천시는 8일 영천한약축제 특설무대에서 제13회 영천포도아가씨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선발대회에는 예심을 거친 15명의 미인들이 본선에 진출해 합숙을 통해 교육받은 워킹, 군무, 스피치, 무대매너 등을 펼쳤다.
또 자신들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톡톡 튀는 끼와 열정, 영천과일 홍보대사의 이미지에 걸맞는 영천과일의 우수성을 알려 대회장의 열기는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웠다.
이날 열띤 경쟁을 벌인 결과 진 정문지씨(20·계명대), 선 조예림씨(19·수원과학대), 미 이윤영씨(21·대구대), 별이 차서윤씨(20·성신여대), 약이 정미희씨(21·계명대)가 각각 선발됐다.
이들은 향후 2년 동안 영천과일 및 한방산업과 더불어 지역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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