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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제13회 영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 마쳐


  • 서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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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10 07:53:48

    ▲영천포도아가씨 정문지씨(왼쪽·20·계명대)씨와 지난해 포도아가씨 진 이주영씨, 가운데 영천시장 © 영천시

    ▲왼쪽부터 별이 차서윤, 선 조예림, 진 정문지, 미 이윤영, 약이 정미희 양 © 영천시

    영천시는 8일 영천한약축제 특설무대에서 제13회 영천포도아가씨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선발대회에는 예심을 거친 15명의 미인들이 본선에 진출해 합숙을 통해 교육받은 워킹, 군무, 스피치, 무대매너 등을 펼쳤다.

    또 자신들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톡톡 튀는 끼와 열정, 영천과일 홍보대사의 이미지에 걸맞는 영천과일의 우수성을 알려 대회장의 열기는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웠다.

    이날 열띤 경쟁을 벌인 결과 진 정문지씨(20·계명대), 선 조예림씨(19·수원과학대), 미 이윤영씨(21·대구대), 별이 차서윤씨(20·성신여대), 약이 정미희씨(21·계명대)가 각각 선발됐다.

    이들은 향후 2년 동안 영천과일 및 한방산업과 더불어 지역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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