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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0사단, 경주시 서천둔치 태풍피해 복구 지원


  • 서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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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10 07:49:40

    육군50사단은 8일 경주시 서천둔치 일원에 140여명 투입해 태풍 피해를 복구했다.

    이들은 서천둔치에 쌓인 각종 쓰레기와 폐품 등을 제거하는데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내습에 따른 피해복구 작업이 공무원, 군장병 등 지원 인력이 투입돼 산책로 2.1km 서천둔치를 깨끗이 치우는데 탄력을 받고 있다.

    경주시 권영만 도시공원과장은 "시와 군이 적극 협력하여 서천둔치 내 쓰레기를 하루빨리 처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구슬땀을 흘린 군장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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