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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19년형 LG 디오스 김치톡톡’ 새 TV 광고 공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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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08 16:14:38

    ▲ LG DIOS 김치톡톡 신규 TV 광고©LG전자

    LG전자가 ‘2019년형 LG 디오스 김치톡톡’의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LG전자 광고는 “유산균이 많아 김치가 맛있어 지는 소리”라는 문구와 함께 ‘톡톡’소리가 등장하며 광고를 보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그 많은 유산균을 끝까지 살리는 소리”라는 문구와 쿨링샷으로 냉기를 가득 받는 김치의 모습을 보여준다.

    잠시 후 ‘2019년형 LG 디오스 김치톡톡’이 등장하고 하루 4번 쿨링샷, 유산균 가드, 쿨링케어 기능으로 김치 유산균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점을 소개한다. 영상 말미에는 ‘유산균이 훨씬 더 많아 진짜 맛있는 김치’라는 문구가 내레이션과 함께 등장하며 다시 한번 유산균의 역할을 강조한다.

    이번 광고에 등장하는 ‘2019년형 LG 디오스 김치톡톡’은 용량 128리터(ℓ)에서 836리터(ℓ)까지며 스탠드식 26종, 뚜껑식 14종 등 총 40종으로 구성됐다. 모든 2019년형 LG 디오스 김치톡톡에는 LG전자의 기술력이 집약된 ‘New 유산균김치 플러스(+)’ 보관 기능을 기본 탑재했다.

    ‘New 유산균김치 플러스(+)’는 맛있는 김치 유산균인 류코노스톡을 일반 보관 모드에 비해 최대 57배까지 늘려 김치를 오랫동안 맛있게 보관한다. 고객들은 ‘유산균 디스플레이’를 통해 김치 유산균이 증식하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영상에서 공개된 하루 4번 쿨링샷, 유산균 가드, 쿨링케어 기능은 김장철을 앞두고 김치냉장고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하루 4번 쿨링샷’은 6.5도로 보관해 더 맛있게 숙성한 유산균김치를 더 오랜 기간 보관해주고, ‘유산균 가드’는 김치냉장고 속의 냉기는 물론 수분까지 완벽하게 잡아 유산균을 한 번 더 지켜준다. 마지막으로 ‘쿨링케어’는 6분마다 쿨링팬을 돌려 하루 240번 냉기를 순환시키기 때문에 전 칸에 동일한 온도를 유지시킨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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