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0-06 14:40:45
[베타뉴스=서성훈 기자] 경주시가 7~9일 제46회 신라문화제를 재개한다.
6일 낮 태풍 콩레이가 경주시를 거쳐 갔음에도 불구 신라문화제 관련 시설물은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았다.
경주시는 이날 오후부터 시설물을 점검하고 메인 공연장, 안내소 등을 재설치하기 위해 점검에 나섰다.
경주시 관계자는 “축제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 등 사후 대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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