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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듀얼 드라이브 유닛 블루투스 이어폰 ‘LX7 더블유’ 출시


  • 박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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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05 14:06:22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이 언제 어디서나 프리미엄 사운드를 구현하는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LX7 더블유(Double-U)’를 출시한다.

    LX7 더블유는 음악과 전화를 무선으로 제어할 수 있는 블루투스 V4.1 칩셋 기반의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으로 캔스톤의 기술력이 적용된 직경 6mm의 듀얼 드라이버와 금속 인크로저를 통해 고해상도 사운드를 발휘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하나의 이어폰에 두개의 6mm 듀얼 프리미엄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하여 더욱 강력하고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발휘한다. 특히 프리미엄 유닛과 맞물려 울림을 극대화시키는 금속 인크로저를 통해 전달된 증폭된 사운드를 그대로 체험할 수 있다.

    LX7 더블유는 남녀노소 누구나 완벽한 착용감을 위해 대형, 중형, 소형 사이즈로 구성된 총 3가지 이어팁을 제공한다. 또 최상의 안정감을 위해 귀에 닿는 외부는 부드럽고 내부는 단단한 실리콘의 2중 재질 구조로 설계되어 장시간 착용에도 안정적이고 편안하다.

    특히 이 제품은 케이블에 섬유(직조)를 한번 더 가공해 보다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블랙 및 화이트 색상을 적용한 크로스 스티치 디자인을 채택해 내구성을 한 층 높였다.

    블루투스 4.1 기반 HSP, HFP, A2DP, AVRCP 프로파일을 지원해 Apple, Android의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기기와 최적으로 호환이 가능하다. 또 간편한 페어링으로 최초 사용 시 한번 페어링 이후 자동으로 연결되어 손쉽게 구동이 가능하다.

    캔스톤 어쿠스틱스 한종민 대표는 “점차 편리함을 추구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블루투스 이어폰의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며, “이에 가격 부담을 줄이고 완성도를 높인 LX7 더블유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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