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글로벌코리아(대표 김준길)의 익스트림 기어 통합 브랜드 ‘KXG(케이엑스지)-언더독’이 모니터, TV, 게이밍 기어 등 KXG에서 출시한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서울, 대전, 대구 3개 지역의 KXG ZONE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 KXG ZONE은 용산 시스기어 본사(서울 용산구 원효로 158 하나빌딩 12층)에 준비됐다. 게이밍 룸을 컨셉으로 34인치 21:9 비율의 모니터와 65인치 TV, 게이밍 체어 등 1인가구에 어울릴 법한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대전 체험존(대전 동구 성동로 37번길 37 52PC SYSTEM)은 KXG의 게이밍 브랜드인 언더독의 모니터를 중점적으로 꾸며진 부분이 특징이다. 대구 체험존(대구 달서구 장산2길 34 1층 스톰피씨)은 24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QX270 리얼(REAL) 240 핫(HOT)’ 모니터를 비롯해 시스기어 고성능 PC로 디자인 됐다.

경성글로벌코리아는 KXG ZONE 오픈을 기념해 온, 오프라인 구입자 대상 랜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 총 100명에게 제공되는 랜덤박스는 언더독 게이밍 체어, ‘QX2405 슬림앤제로 리얼 75’ 모니터, QX260 번지대, QX780, QX800 게이밍 패드로 구성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지역 별 KXG ZON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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