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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즉위 600년, 도봉한글잔치 열린다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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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05 08:00:36

    ▲ 2017 도봉한글잔치 진행모습. © 도봉구청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방학동 원당샘 공원서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도봉한글잔치 열린다.

    도봉구청은 6일부터 9일까지 방학동 원당샘 공원 일대에서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된 '제7회 정의공주와 함께하는 도봉한글잔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가 진행되는 원당샘 공원 일대와 간송옛집, 정의공주 묘 인근에는 구민들이 아름다운 한글로 쓴 소망과 직접 그려 넣은 그림들로 만든 수백 개의 소원등이 장식된다.

    우선 6일에는 서울민속학회가 '한글창제의 숨은 공로자 정의공주'를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는데 정의공주의 활약상에 대해서 새롭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8일에는 도봉문화원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공연과 김은영 전승매듭연구회가 주관하는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특별기획전 '세종실록 매듭들' 전시를 통해 축제 전야제를 알릴 예정이다.

    한글날인 9일에는 정의공주의 한글창제 이야기를 콘서트로 구성한 이색 공연과 전통인형극으로 꾸민 '아기돼지 삼형제', 원초적집단 '이드' 등 다양한 문화이벤트 공연이 펼쳐진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세계기록유산인 한글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도봉구의 역사인물에 대해 깊이 있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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