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0-04 17:54:53
[경기=베타뉴스]김성옥 기자=화성시가 지역 내 역사문화 연구 활성화 및 향토박물관 전시 다양화를 위해 유물 구입에 나섰다.
4일 시에 따르면 구입 대상은 고문헌, 회화, 조각, 공예품, 엽서·사진류, 고고·민속자료 등 화성시의 역사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유물이며 조선시대 무반, 양반가의 서재, 조선~근대까지 간척 및 염전과 우성전, 윤계, 이옥 등 조선 중·후기 문신과 관련한 유물들을 중점 구입할 계획이다.
한편 유물 매매는 개인 소장자, 종중, 문화재매매업자, 법인 등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도굴품, 장물, 위조품 등 문화재보호법에 저촉되지 않아야 한다.
베타뉴스 김성옥 기자 (kso010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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