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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방산동 '콘테이너' 야적장...“불법 보관 창고로 이용 의혹”


  • 김성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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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04 14:31:47

    방산동 위성 모습(사진=김성옥 기자)

    불법 콘테이너 모습(사진=김성옥 기자)

    의혹을 받고 있는 야적장(사진=김성옥 기자)

    [경기=베타뉴스]김성옥 기자=시흥시 방산동 629-6번지 야적장에 불법 보관 창고로 사용 의혹이 일고 있다.

    제보자에 따르면 시흥시 방산동 629-47,48,49번지는 현재 원상복구 중이며 방산동 629-6번지를 콘테이너 야적장으로 허가를 받은후 용도와 달리 이삿짐등 물류 보관 창고로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시흥시 방산동 629-48번지 인근에 불법 콘테이너를 야적 하고 있으나 시흥시 담당 공무원은 적발치 않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장 불법 콘테이너 야적에 적혀있는 부동산 사무소에 관계자는 임시로 불법 콘테이너를 야적 한것이며 콘테이너 주인은 따로 있rh 방산동 629-6번지는 야적 허가를 받았기에 불법 행위는 없다.고 전했다.

    시흥시 단속부서는 현장에 나가 봐서 불법행위가 있을시 처벌 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 건축과 행정부서 관계자는 방산동 629-6번지에 콘테이너 야적허가는 득 하였으나 창고로 물건을 빼고 하는 행위는 불법임을 밝혔다.


    베타뉴스 김성옥 기자 (kso010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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