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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女골퍼 국가대항전 기념 골프 박람회…최대 80% 할인


  • 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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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04 14:13:09

    [베타뉴스=정영선 기자] 롯데백화점이 7일까지 서울 중구 소공동 본점에서 골프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여자 프로 골프 선수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를 기념해 마련했다.

    대회 공식 후원사인 LPGA 골프와 JDX 멀티스포츠를 비롯해 타이틀리스트, 혼마, 보그너 등 47개 골프용품 및 의류브랜드가 참여하며, 품목별로 정상가 대비 10∼80% 할인 판매한다.

    프로모션 행사도 진행한다.

    ‘마루망’의 골프채 신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전문 시타팀의 원 포인트 레슨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풋조이 골프’에서는 자신에게 꼭 맞는 골프화 맞춤 제작 서비스인 ‘슈피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강은성 선임 바이어는 “전세계 여자 프로 골프 선수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대회 개최를 맞이해 이번 골프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골프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져가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정영선 (ysu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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