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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근 김포시 부시장, '근로환경 개선 모색' 소통행정 나서


  • 김성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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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02 14:06:52

    장영근 김포시 부시장 현장방문 모습(사진=김포시청 제공)

    [경기=베타뉴스]김성옥 기자=장영근 김포시 부시장은 지난 1일 ‘산업단지 근로자 무료 통근버스 임차지원사업’ 현장을 방문,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통근버스 이용 근로자의 의견을 청취하여 근로환경 개선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에 나섰다.

    2일 시에 따르면 ‘산업단지 근로자 무료 통근버스 임차 지원사업’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대중교통 불편에 따른 근로자 출‧퇴근 문제 해결을 위해 시와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신청·선정된 사업으로, 지난7월부터 구래동 지역 및 인천 검단사거리역과 양촌·학운산업단지 간 총 4개 노선의 통근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장영근 부시장은 “통근버스 임차 지원사업은 산업단지 근로환경 개선으로 지역 내 고용창출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사업.”이라며, “통근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 및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근로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베타뉴스 김성옥 기자 (kso010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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