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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스빌, 천연 가죽 소재 적용 게이밍 의자 브랜드 ‘노블체어’ 론칭


  • 박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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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02 09:53:43

    컴스빌이 천연/나파 가죽을 적용한 게이밍 의자로 알려진 브랜드 노블체어(noblechairs)를 국내 정식 론칭한다.

    2015년에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둔 노블체어는 최고급 가죽과 독일 특유의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통해 유러피언 하드웨어 어워드(European Hardware Award 2017/2018) 게이밍 의자부분 2년 연속 수상을 비롯, 포브스 등 다양한 언론에서 인정할 정도의 완성도 높은 제품들을 만들어 왔다. 또 유럽 DIN EN 1335 certification/미국 BIFMA/영국 BS 5852(Fire Safety Regulation의 3개국에서 안전성, 품질 테스트를 모두 통과한 바 있다.

    10월부터 국내에 정식 출시될 노블체어 라인업은 ‘에픽(EPIC) 시리즈’, ‘아이콘(ICON) 시리즈’ 히어로(HERO) 시리즈’ 3가지이다. ‘에픽시리즈’는 게이밍에 특화된 체어로 독일의 프로게임팀 마우스포츠(Mouseports/ Mouz) 프로게임팀과 협업을 통해 제작, ‘아이콘 시리즈’는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은 고품격 디자인을 반영했으며 ‘히어로 시리즈’는 e스포츠 전문가들과의 협력 설계 및 편안함의 극대화를 위해 대형 등받이, 넓은 좌석 베이스 및 팔걸이를 채택한 게이밍, 오피스 체어다.

    위의 3가지 라인업은 고급인조가죽인 ‘PU’, 천연가죽 ‘(REAL LEATHER)’, 최상급 가죽인 ‘나파가죽(NAPPA LEATHER)’의 3가지 소재로 각각 나뉘어 선보이며, 시리즈와 재질에 따라 40-50만 원대부터 시작해 최고급 나파 가죽은110만 원대로 선보인다.

    노블체어 정식 국내 유통사인 컴스빌의 이지형 이사는 “노블체어는 설립3년만에 유럽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서 탁월한 품질을 인정받아왔으며 국내에서도 IT, 게이밍 관련 얼리어댑터를 필두로 ‘게이밍 체어의 끝판왕’이라는 별칭이 있을 만큼 인지도를 구축해왔다”며 “국내 사용자들이 직구나 배송 대행을 통해 구입을 하고 싶어도 부피가 커 망설여야 했지만 이번 노블체어 정식 론칭을 통해 최고급 프리미엄 게이밍, 오피스 체어를 A/S, 배송 등의 문제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컴스빌은 노블체어 정식 론칭을 기념해 최초 예약 구매자들을 위한 특전을 준비했다. 이달 10일까지 오픈마켓 예약 판매 이벤트를 통해 구입할 경우 30만 원 상당의 ‘투미(TUMI) 팩백’ 또는 덴마크 프리미엄 게이밍 헤드셋인 ‘스틸시리즈 아크티스5’를 선착순 60명에게 제공된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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