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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두 번째 에피소드 더 라스타바드 업데이트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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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28 14:24:07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28일 두 번째 에피소드 'THE LASTAVARD'(이하 라스타바드)를 업데이트했다.

    신규 클래스 '투사'는 리니지M의 7번째 클래스로, 원작 PC 리니지에는 없었던 '리니지M'만의 근거리 공격 특화 클래스이다. 드래곤 리플랙팅, 드래곤 스턴, 카운터 어썰트 등 '투사'만의 강력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신서버 '라스타바드'도 28일 오후 6시에 오픈한다. '라스타바드' 이용자에게는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라스타바드'에 최초로 접소하는 캐릭터에게는 드래곤의 다이아 몬드 100개, 축복 받은 변신/마법인형 카드 상자를 지급한다.

    '라스타바드' 이용자는 70레벨까지 몬스터 등을 사냥할 때 추가 경험치 500%를 얻을 수 있으며, 매일 우편함으로 지급되는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신규 콘텐츠 '월드던전 라스타바드'는 10개 서버의 각 월드 이용자가 한데 모여 전투를 벌일 수 있는 통합 던전이다. 라스타바드 던전은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이뤄져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10월 11일까지 '경험치 합산'과 '암흑룡의 성소'가 진행한다. '경험치 합산'을 통해 2개 캐릭터의 경험치를 1개 캐릭터로 합할 수 있다. 70레벨 이상 이용자는 1인용 인스턴스 던전인 '암흑룡의 성소'에 입장할 수 있으며, 던전 공략을 완료하면 '영웅 무기 상자'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10월 31일까지 '태고의 옥새'와 '새로운 역사가 되어라 시즌4'도 진행된다. 기간 동안 '태고의 옥새' 아이템을 게임 내 상점에서 100아데나로 구할 수 있다. '새로운 역사가 되어라 시즌4' 기간 종료 후 캐릭터 육성 및 순위에 따라 갤럭시노트 9,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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