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9-27 11:06:06
결실의 계절 가을맞이 젊은 트로트의 여행“홍원빈 & 김다나”의 공연이오는 9월 28일(금) 19:30에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무대로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공모하여 선정된 문예회관기획공연의 일환으로 개최하게 된다.
트로트계의 젊은 오빠, 원빈으로 통하는 홍원빈은 제 11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에서 남자 최고인기가수상을 수상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았고,
최근에는 동남아시아문화교류체험전 홍보대사로 국내에서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류에 일조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트로트 가수이며, 김다나는 2010년 싱글앨범<정기적금>으로 데뷔하며, 트로트계의 요정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두 가수 모두, 폭넓은 레퍼토리로 관객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며, 트로트를 보다 젊고 활기차게 관객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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