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음향기기 유통업체 사운드캣이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브랜드 미오디오(MEE Audio)의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 ‘N1’을 국내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미국의 오디오 애호가들이 만든 브랜드인 미오디오는 지난해 스포츠형 블루투스 이어폰 ‘X 시리즈’ 를 출시한 뒤 그 성원에 힘입어 넥밴드형을 새롭게 출시하게 되었다.

N1은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를 타겟팅 한 제품으로, 10mm 구경의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베이스를 강화했으며 목에 잘 감기는 인체공학적 인체공학적 넥밴드와 마그네틱 부착 방식을 탑재하여 편안한 착용감과 휴대성을 자랑한다.

또한 귀에 삽입되는 양쪽 이어피스는 다양한 귓본 데이터를 수집하여 이를 바탕으로 설계되어 누구에게나 꼭 맞는 피팅감을 보여주며, 총 무게는 19g으로 가볍다.

한편, 사운드캣 종합 쇼핑몰 ‘자운드’에서는 N1 출시기념 한정수량 할인 판매를 진행 중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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