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9-20 14:47:08
▲ 위문금 전달식 기념촬영 모습. © (사진제공=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부산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조현영)는 19일 추석을 맞아 김해공항 인근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위문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에선 명절(설날, 추석)마다 김해공항 소음대책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김해공항 인근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205세대에 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조현영 부산지역본부장은 "공항 인근지역 이웃들이 위문금으로 인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공생하는 한국공항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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