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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경’ 동호, 23세 어린 아빠 “아들 위해서라면” 한식조리사 준비했는데…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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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20 13:53:40

    ▲ 유키스 멤버 동호가 이혼 소식을 전했다 © NH EMG

    그룹 유키스 멤버 동호가 결혼 3년 만에 한 살 연상의 아내와 이혼 수순을 밟았다.

    동호는 현재 아내와 별거 중이며 아들에 대한 양육권 논의를 하고 있다. 아들은 현재 엄마와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세 였던 2015년 결혼한 동호는 어린 나이에 아빠가 되었지만 육아에 지극 정성을 쏟아왔다. 특히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과 함께 출연하면서 어린 아빠로서 성실한 면모를 보였다.

    방송에서 유진 남편 기태영과 함께 육아에 임하는 모습을 보인 동호는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아들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의 식사 때문에 조리사 자격증에 도전한 것.

    동호의 요리를 맛 본 기태영은 딸 로희의 사위로 동호의 아들을 점찍기도 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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