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9-20 13:49:24
▲ 롯데건설 임직원과 동대문구청 관계자, 수혜시설 관계자들이 단체로 사진 촬영 중이다. © 롯데건설
이문동, 전농동, 휘경동 방문 시설개선 봉사활동 펼쳐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롯데건설이 동대문구 일대서 꿈과 희망을 전달했다.
20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샤롯데봉사단이 지난 19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전농동, 휘경동 일대를 방문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설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시행한 시설개선 봉사활동은 지역아동센터 내 신규시설 마감 공사와 노후시설을 보수 및 교체하는 작업으로 바닥 철거, 신규 벽체 설치, 싱크대 교체 등이 이뤄졌다. 뿐만 아니라 각 센터에 TV, 에어컨, 김치냉장고 같은 지원 물품도 전달했다.
이부용 전략기획부문장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했다. 자라는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꾸는 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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