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컨템포러리 모피브랜드 잘루즈가 갤러리아 센터시티(천안) 점에 입점해 20일 오픈했다.

이번 시즌테마 ‘THE PALETTE’는 특유의 컬러감과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잘루즈는 이번 입점을 통해 갤러리아 명품관 WEST 매장과 갤러리아 타임월드의 시즌 팝업매장에 이어 갤러리아 백화점 3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잘루즈 관계자는 오늘 오픈에 대해 “다양한 기획상품, 사은품 증정 등의 오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트렌디한 감각과 컬러감에 실용성을 더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는 잘루즈는 천안 인근 고객들의 소비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이다.

한편 잘루즈는 지난 13, 14일 양일간 갤러리아 명품관WEST매장에서 퓨어캐시미어 니트 컬렉션과 퍼 핸드백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 바 있다. 해당 행사에는 인플루언서들이 초청되어 이목을 끌었다. 퓨어캐시미어 니트컬렉션과 퍼 핸드백은 갤러리아 센터시티 매장에도 10월 초 입고 예정이다.

㈜월드와이드네트트레이딩은 40여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5년 잘루즈를 런칭해 패션피플과 셀럽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울패션의 니치마켓에서 변화를 선보이고 있다.

잘루즈가 운영하는 갤러리아 백화점의 3개 매장(명품관West 3층, 타임월드, 센터시티)뿐 아니라 현대백화점 천호점, 대구점의 직영매장과 편집샵 마이분, 폼더스토어, 엘리든 매장 역시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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